카페 모랑모랑

카테고리는 깔끔하고 아늑한 카페?

엄마가 친구분들 놀러오셨을때 가보시고 같이 한 번 가자고 계속 얘기하셨었는데, 오히려 너무 집 앞에 있어서인지 갈 기회가 없었던 카페 모랑모랑에 오늘은 다녀왔다.

친절하시고 가격도 저렴하고 햇볕 좋은 날 쉬기 좋은 카페.

뭔가 대단한 건 아닌 것 같은데 대단히 괜찮았다.

주말에 부모님 댁에 오면 동생과도 자주 근처 카페에 가서 책읽고 쉬기도 하는데 특별히 멀리 가고싶지 않은 날엔 모랑모랑이 좋을 것 같다.